• 최종편집 : 2017.12.12 화 13:31
연재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삶
김택근의 성철 스님 평전
나의 발심수행
채문기의 길따라 절에 들다
명법문 명강의
남수연 기자의 한국불교 비구니 리더
세심청심
김형중의 내가 사랑한 불교시
이수정 박사의 절터는 불교문화의 보고
법보신문 연중캠페인 불자답게 삽시다
대만 성운대사의 나의 인생 나의 불교
김형규의 불설과 언설
김용규의 숲에서 배우는 지혜
최원형의 불교와 생태적인 삶
불교는 나의 삶
우리동네 우리절
지역불교 구심점 사암연합회
김규보 기자의 불교학 리더에게 듣다
최호승 기자의 문인을 만나다
황순일의 원전 자타카
김정빈의 일화로 보는 불교
김성순의 지옥을 사유하다
철학자 이진경 선어록을 읽다
성원 스님의 나의 천진불
조정육의 불교의 발견
이병두의 사진으로 보는 불교
정진희의 사찰미술여행
최병헌의 한국역사와 불교
김권태의 마음을 읽다
오중철의 돈황벽화 감통설화
이제열의 파격의 유마경
강병균의 수학자가 본 금강경
정운 스님의 전심법요
포교사의 하루
신현득의 내가 사랑한 동시
재마 스님의 존재여행
주수완의 미술사학자와 읽는 삼국유사
불교작가를 말하다
성효 스님의 그림이 있는 선시
남수연 기자의 부탄 들여다보기
나의 신행일기
태국 고대 불교왕국 수코타이·치앙마이 순례
김호성의 정토행자 편지
이숙희의 문화재를 감정하다
알랭 베르디에의 스리랑카 페라헤라 참관기
불교 학술세미나 지상중계
기사 (전체 4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연재] 44. ‘금오신화’ 남염부주지의 지옥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이 쓴 조선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金鰲新話)’에는 세종 대의 선비 박생의 눈으로 관찰한 지옥 이야기인 ‘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가 수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남염부제 혹은 남염부주는 인간들이 사는 세상을 말하지
김성순   2017-12-05
[연재] 43. 바리데기와 지옥서사
‘바리데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서사무가로서 탄탄한 구성과 상징성을 갖추고 있으며, 분포된 지역도 넓다. 업비대왕의 일곱 번째 공주로 태어난 바리가 옥함에 넣은 채로 버려졌다가 석가세존에 의해 구제되는 서두 부분에서부터 이미 이 서사무가가 불교와의 진한
김성순   2017-11-28
[연재] 42. ‘신곡’의 지옥과 순례자 ②
불교의 지옥에서 흔히 등장하는 고통상 중에 ‘잿물의 강’ 혹은 ‘납물의 강’이 있다. 아직 불씨가 남은 재가 강물처럼 흐르는 강이나, 납의 용액이 흐르는 강은 죄인들이 형체도 없이 녹을 정도로 뜨겁다. ‘신곡’의 지옥에서도 붉은 핏물이 끓는 강이 등장
김성순   2017-11-21
[연재] 41. ‘신곡’의 지옥과 순례자 ①
이번 회차에서는 13세기 그레코로만 문학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단테의 ‘신곡’ 지옥편의 서사를 들여다보면서 중세 시인들의 지옥순례에 동참해보기로 하겠다. 불교지옥과 마찬가지로기독교 지옥도 빛 없어지옥 상징 3가지 짐승들불교 삼독과 유사한 맥락단테의 ‘
김성순   2017-11-14
[연재] 40. 아비지옥의 별처지옥들 ③
아비지옥의 아홉 번째 별처지옥인 신양수고처(身洋受苦處)에는 거대한 나무가 있어서 땅 위로 솟은 줄기와 가지, 잎은 불타고 있으나, 뿌리부분에서는 차가운 물이 흐르고 있다. 죄인은 머리를 아래로 한 채, 이 나무뿌리 밑에 있는 지옥에 나서 항상 얼음처럼
김성순   2017-11-07
[연재] 39. 아비지옥과 그 별처지옥들 ②
아비지옥의 네 번째 별처지옥인 ‘야간후처(野干吼處)’는 일체의 지혜를 가진 이를 폄훼하고, 벽지불과 아라한을 비방하며, 불법을 훼손하고, 법이 아닌 것을 설법하고, 이를 남들에게 따르게 한 악업의 인연으로 떨어지게 되는 곳이다. 이 야간후처에서는 여우
김성순   2017-10-31
[연재] 38. 아비지옥과 그 별처지옥들 ①
아비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죄인은 중유에 있을 때부터 이미 저 근본지옥에서 들려오는 무시무시한 고통의 소리를 듣게 된다. 중유로부터 2만 5000유순이나 떨어져 있는 거리인데도 들려오는 아비지옥의 소리는 다른 지옥에 있는 중생들조차 듣기만 해도 자신의
김성순   2017-10-24
[연재] 37. 아비지옥의 문을 열다
이번 회차에서는 대초열지옥의 열다섯 번째 별처지옥인 무비암처(無悲闇處)와 마지막 열여섯 번째인 목전처(木轉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것으로 대초열지옥을 마감하고 아비지옥에 들어가 관찰해보기로 하겠다. 무비암처는 이름 그대로 ‘자비가 없는 어둠의 지옥
김성순   2017-10-16
[연재] 36. 삼생(三生)을 태우는 집착의 불
대초열지옥은 음행이나, 비구에게 파계를 권한 죄가 업인이 되어 떨어지는 대지옥이기 때문에 그 고통상도 다양하지만 지면상 다 적을 수 없어서 특징적인 것만 옮겨보기로 하겠다. 중유에서 불타는 업풍에 쏘이며 고통 받던 죄인은 마침내 대초열지옥의 근본지옥에
김성순   2017-10-02
[연재] 35. 대초열지옥의 문을 열며
이번 회차부터는 팔대 근본지옥 중 초열지옥 다음인 대초열지옥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메마르고 뜨거운 초열지옥보다 더한 대초열지옥이니 그 고통상이나 업인이 훨씬 중하리라는 점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대초열지옥 역시 오계를 근간으로 하는
김성순   2017-09-26
[연재] 34. 초열지옥이 던지는 경고의 의미
초열지옥의 열세 번째 별처지옥인 흑철승표인해수고처(黑鐵繩摽刃解受苦處)’ 역시 사견을 믿고, 남들에게 적극적으로 설파하며, 즐겨 행하는 외도들이 떨어지는 지옥이라고 할 수 있다. ‘정법념처경’에서는 이 별처지옥으로 떨어지는 업인이 되는 사견
김성순   2017-09-19
[연재] 33. 희생의례와 천계
이번 회차에서는 초열지옥의 아홉 번째 별처지옥인 대발두마처(大鉢頭摩處)에서부터 얘기를 시작해보기로 하겠다. 이 무종몰입처 역시 사람의 목숨을 바치는 외도들의 의례 방식에 대해 불교에서 지옥교의를 빌어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좋은 곳 태어
김성순   2017-09-11
[연재] 32. 요골수충처·일체인숙처·무종몰입처
초열지옥의 일곱 번째 별처지옥인 요골수충처(饒骨髓蟲處) 역시 외도들에게 해당되는 지옥으로서, 바른 계율과 선업을 쌓지 않고, 범천의 세계에 태어나기 위해 마른 쇠똥을 태워서 자신을 불사르는 소신(燒身)공양을 했던 이들이 주요 대상이다. 이들은 스스로
김성순   2017-09-05
[연재] 31. 철확처·혈하표처
초열지옥의 다섯 번째 별처지옥은 철확처(鐵?處)이다. 이 초열지옥의 근본지옥과 그에 딸린 16별처지옥들은 ‘외도’들을 위해 마련된 지옥이라고 할 수 있다. 이교도들에 대해 지옥행까지 경고하는 것은 현대의 다종교·다문화주의적 사고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겠지
김성순   2017-08-29
[연재] 30. 용선처와 적동미니선처
초열지옥의 세 번째 별처지옥인 용선처(龍旋處)는 불교의 시각에서 봤을 때 잘못된 믿음과 태도를 가진 외도들이 가게 되는 지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외도’가 어느 부류를 가리키는지 분명치 않으나, 그 행동의 특성을 표현하는 내용 중에 “
김성순   2017-08-22
[연재] 29. 대소처·분다리가처
이번 호에서는 먼저 초월지옥의 첫 번째 별처지옥인 대소처(大燒處)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해보기로 하겠다. 이름부터가 ‘대소(大燒)’, 즉 큰 불이 난다는 곳이니, 특별히 열로 인한 고통을 겪는 지옥임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동물희생 브라만교 겨냥해불교
김성순   2017-08-14
[연재] 28. 초열지옥
이번 호에서는 대규환지옥을 마감하고 지옥 중에서도 뜨거운 초열(焦熱)지옥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겠다. 때마침 말복을 앞둔 염천의 계절이라, 아주 시의적절할 듯싶다.사견이라는 죄업을 축적하면죽기 전 이미 나쁜 형상 보여거꾸로 알린 악업으로 인해지옥이 안락
김성순   2017-07-31
[연재] 27. 수무변고처와 혈수식처
이번 호에는 대규환지옥의 열여섯 번째 별처지옥인 수무변고처(受無邊苦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무변(無邊)’ ‘무량(無量)’ ‘무궁(無窮)’ ‘무앙(無央)’ ‘무진(無盡)’ 등은 불교경전에서 ‘끝도, 제한도 없는 확장성’을 의미하며, 시간과 공간
김성순   2017-07-25
[연재] 26. 화만처·수봉고처
대규환지옥의 열네 번째 별처지옥인 화만처(火鬘處)는 ‘화만(火鬘)’이라는 이름 그대로 온통 불꽃처럼 뜨거운 열의 지옥이다. 인도에서 여름을 지내본 이라면 지옥 교설에서 유난히 열 지옥에 관한 내용이 등장하는 배경을 이해할 수
김성순   2017-07-17
[연재] 25. 쌍핍뇌처·질상압처·금강취오처
이번에는 먼저 대규환지옥의 열한 번째 별처지옥인 쌍핍뇌처(雙逼惱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쌍핍뇌(雙逼惱)’라는 이름에서 유추해보건대, 두 가지의 고통이 한꺼번에 압박하는 지옥임을 짐작해볼 수 있다.거짓말로 남에게 고통주면후생에 맹수에게 잡아먹혀
김성순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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