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7일 봉행된 입재식에는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조계총림 유나 현묵 스님이 법석에 올랐다. 현묵 스님은 법문을 통해 ‘누구나 참선, 염불, 주력으로 깊은 삼매에 들 수 있다’며 ‘끊임없이 정진 또 정진하길 바란다’고 불자들의 수행을 독려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12호 / 2017년 10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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