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종 제천 도원사(주지 혜광 스님)는 10월27일 법당 개원 및 삼존불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문도회장 성현, 비구니회장 묘선 스님을 비롯해 박금순 신도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도원사 개산을 축하했다. 주지 혜광 스님은 “지역 불자들이 가까이에서 부처님 법을 접하고 실천하는 도량으로 일구겠다”며 “도원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법화도량이 되도록 포교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414호 / 2017년 11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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