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사단 대전충남지역단(단장 정광성)은 11월18일 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지역단장에 여갑동 포교사를 선출했다.
여갑동 포교사는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포교사들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갑도 제10대 대전충남지단장은 2007년 천안 각원사불교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 포교사 13기를 품수했다. 2014년 전문포교사를 품수했으며 대전충남지역단 부단장, 동부총괄 교정교화팀장, 천안 개방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포교사단 충북지역단(단장 송수헌)은 11월20일에 제10대 지단장에 김영석 포교사를 선출했다. 김영석 포교사는 2006년 청주 용화사불교대학을 졸업하고 포교사 11기로 품수했다. 2016년에는 조계종 디지털대학을 졸업했으며, 제10기 전문포교사로 품수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417호 / 2017년 11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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