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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대구 개천사, 아미타 삼존불 봉안

  • 교계
  • 입력 2017.11.24 14:41
  • 댓글 0

11월21일, 가지불사 봉행
효강 정사 등 500명 동참

▲ 총지종 대구 개천사는 11월21일 경내 득락전에서 아미타 삼존불 봉안 가지불사를 봉행했다.

총지종 대구 개천사(주교 우인 정사) 아미타 삼존불 봉안 불사가 회향했다.

대구 개천사는 11월21일 경내 득락전에서 아미타 삼존불 봉안 가지불사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종령 효강 정사와 통리원장 인선 정사를 비롯해 스승과 교도 등 500여명이 동참해 삼존불 봉안불사의 원만회향을 축하하고, 개천사 발전을 축원했다.

종령 효강 정사는 법어를 통해 “승단의 스승과 교도 대중이 함께 득락전 봉안 가지불사를 봉행한 공덕으로 개천사가 중생구제의 전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국가와 민족 발전의 원천이 되고, 세계평화를 이루어지길 비로자나 부처님께 간절히 서원한다”고 말했다.

개천사 주교 우인 정사는 “득락전에 모신 아미타 삼존불의 가지력으로 중생들의 서원이 모두 성취되길 기원한다”며 “이번 불사를 계기로 개천사 교도들은 대비심을 일으켜 더욱 큰 서원을 세우고, 회향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17호 / 2017년 11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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