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종 대전 신흥사(주지 혜만 스님)은 12월22일 대전 유성온천역 일원에서 ‘세시풍속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흥사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해 팥죽 4000인분을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보시했다.
혜만 스님은 “따뜻한 팥죽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행사를 매년 실천하겠다”며 “소외이웃의 마음까지 녹일 수 있도록 자비나눔의 확대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서울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422호 / 2018년 1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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