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불정사(주지 고담 스님)는 12월21일 ‘연말 천불정사 내 따뜻한 온정 나눔의 성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천불정사는 취업준비생 지원금으로 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전달하며 준비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밖에도 천불정사 신도회는 동지를 맞이해 부산대 입구에서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지 자비의 팥죽 나눔’ 행사도 전개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21호 / 2017년 12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