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복 화백 작품 기증…24일부터 조계사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법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모임 ‘풍경소리’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마련된 수익금은 지하철 포교운영기금으로 쓰인다.
불교적 세계에서 민예적 세계를 거쳐 자연친화적 세계에 도달한 다양한 느낌의 작품들이 출품 돼, 불교문화의 대중화라는 테제를 또다른 각도로 생각하게 하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풍경소리’는 지난 5월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총 362개 전철 역사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홍보하는 ‘자비의 말씀’ 게시판을 부착해오고 있다.
02)736-558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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