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불교총연합회(회장 백운 스님)가 성도재일을 맞아 제천 화재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자리를 갖는다.
제천불교총연합회는 1월20일 오후 2시 제천 금강사 대웅전에서 ‘불기 2561년 석가세존 성도재일 정진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법회는 제천지역 사찰 주지스님들과 재가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신년하례를 겸해 진행된다.
특히 지난 연말 발생한 제천 화재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추모재도 함께 마련된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425호 / 2018년 1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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