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도원사(주지 철운 스님)는 1월23~24일 대웅전에서 성도절을 맞아 철야법회<사진>를 진행했다. 법회에는 주지 철운 스님을 비롯해 어연화 판소리 명창, 1000배 모임 예경회 회원 20여명과 지역 불자들이 동참했다. 철운 스님은 “불성을 발견하고 개발해 성불하는 날이 성도절”이라며 “수행을 놓지 않고 정진해 마음속 갈등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426호 / 2018년 1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