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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조정 교육·전문가 양성에 매진”

  • 동정
  • 입력 2018.02.26 16:47
  • 수정 2018.02.26 16:48
  • 댓글 0

정년퇴임 연기영 동국대 교수

 
“평생 연구한 ‘법’을 활용해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 펼치겠습니다”

국내 스포츠법 영역 개척자이자 법학 교수, 불자이며 봉사자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해 온 연기영 동국대 법대 교수가 정년퇴임과 함께 분쟁해결사로 나선다. 33년 근무한 학교를 떠나며 2월22일 서울 동국대에서 학술세미나 및 출판기념회를 가진 연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대안적 분쟁해결 방법에 대한 교육과 인재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 교수는 지난 1월, 퇴임을 준비하며 분쟁 관련 연구와 인재양성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분쟁해결협회’도 만들었다. 협회는 분쟁조정 관련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주목적으로 한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29호 / 2018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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