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대학원대 불교문예연구소(소장 차차석)는 어산작법학교의 후원으로 3월30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불교대학에서 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불교의례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용덕 한양대 명예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불교음악의 연구 현황과 과제(김혜정 경인교육대 교수) △불교무용의 연구 현황과 과제(강인숙 경상대 교수) △불교의례의 연구 현황과 과제(허용호 고려대 전임연구원) △불교 무형문화재 지정 현황과 과제(홍태한 중앙대 대우교수)가 발표된다.
토론은 김경희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이애현 경북도립무용단 안무감독, 구미래 동방문화대학원대 연구교수, 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 연구교수가 각각 맡는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33호 / 2018년 3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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