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혜올 광장서 점등식
혜담 스님은 “연등을 밝히는 뜻은 모든 중생의 번뇌와 어리석음을 없애고 지혜와 광명을 얻기 위함”이라며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이 소외당하고 외로운 우리 이웃에게 밝은 등불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안성사암연합회장 혜담, 칠장사 주지 지강, 연꽃마을원장 원명, 대원사 주지 혜용, 영평사 주지 정림, 봉업사 주지 송운, 지통암 주지 보월, 금수사 주지 도연, 법계사 주지 도윤 스님 등 연합회원스님 30여명과 안성불교연합합창단, 불자와 시민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437호 / 2018년 4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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