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의 유일한 신도전문교육 기관인 이리불교대학은 1991년 이리불교교양대학으로 개교하며 불교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리불교대학은 현재 1270여명이 입학해 68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입학지원 후 한 달간의 기본소양교육을 수료한 학인에게만 입학자격을 주고 수계식과 수련회 참석 등 엄격한 학사행정으로 신도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37호 / 2018년 4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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