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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개국 28주년 특별 생방송

  • 문화
  • 입력 2018.04.27 12:47
  • 댓글 0

5월1일, ‘아침저널’서부터 릴레이
라디오·모바일앱 통해 청취 가능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개국 28주년을 맞아 감동 넘치는 특별한 방송을 준비했다.

불교방송은 개국기념일인 5월1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릴레이로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전 7시 아침을 깨우는 BBS불교방송의 시사프로그램 ‘전영신의 아침저널’에는 강창일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과 남양주 성관사 성진 스님이 출연해 개국 28주년을 맞은 불교방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오전 9시 ‘행복한 미소’에서는 불교방송 개국 당시 조계종 종정이었던 성철 스님의 개국 축하 메시지 음원을 다시 한 번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전 11시 ‘이익선의 아름다운 초대’에서는 불교방송 최초 스님DJ 정목 스님을 초대해 개국 준비과정과 첫 방송의 추억을 들어본다.

 
오후 12시 ‘유쾌한 가요쇼’에서는 개국 당시 구수한 진행과 선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김상희씨와 함께 한다. 오후 3시 ‘지금은 수행시대’는 배우 김용림씨로부터 불교방송과 함께 한 28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오후 4시 ‘주석 스님의 마음대로 라디오’에서는 감동적인 개국 개시 멘트의 주인공 이선미 전 불교방송 편성제작 국장에게 첫 날 첫 개시 멘트 방송 당시의 그 때를 회상한다.

불교방송은 “자정까지 이어지는 개국 28주년 특별 생방송은 개국 당시의 감동과 설렘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오랜 시간 BBS불교방송을 사랑해준 많은 불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들로 채워진다”며 “특집 방송은 BBS라디오와 BBS모바일앱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청취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38호 / 2018년 5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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