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특별교구 교구장에 현근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5월3일 현근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사진>하며 “스님의 열정으로 해외 포교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현근 스님은 “노력하고 배워가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해외특별교구장 현근 스님은 철웅 스님을 은사로 1962년 수계했으며, 봉국사, 구연사, 보광사 주지 및 제8,9,10,11,12,15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39호 / 2018년 5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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