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주지 종우스님)는 4월29일 경내 범영루에서 어린이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시작,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넘는 어린이자들이 지원자들이 동참했다.
행사장에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의 후원으로 포토존이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해 선물했다. 불국사신도회에서도 행복바라미 나눔캠페인을 벌여 부처님오시날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천했다. 사생대회 수상자는 5월7일 불국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39호 / 2018년 5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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