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바르게 자라 사회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심정섭 일일시호일 대표도 "우리사회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문화사회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나와 다른 남을 존중하는 문화적 다양성을 갖춰 앞으로 사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40호 / 2018년 5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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