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영천금호강변공원에서 영천연등문화축제를 봉행했다. 은해사 주지 돈관, 영천불교연합회장 성상, 이연화 영천불교연합회 신도회장등 15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앞서 5월11일에는 경산불교총엽합회가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봉축법요식<사진>을 봉행했다. 은해사 주지 돈관, 경산불교총연합회장 도오, 경산불교연합회원 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했다. 돈관 스님은 “불교의 지혜는 천번 만번 말하는 것보다 한 가지 앎을 실천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주인의식을 갖춘 불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41호 / 2018년 5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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