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OT LINE뉴스

기자명 법보신문
◇윤청광씨 초청 불교발전 강연 성황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윤대일)는 지난 9일 윤청광선생 초청 불교발전 강연회를 법산(영주암 주지), 문봉(관용사 주지), 서강(묘법사 주지), 회암(녹야원 주지)스님 등 5백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법회에서 윤청광씨는 `권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불교가 권력으로부터 부당한 대접을 받고 교권마저 지키기 어려운 상황에서 청년불자와 재가불자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녹야원 주지 회암스님은 격려사에서 "모든 불자들이 앞장서서 불교를 지키지 않는다면 불교는 존망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며 불자들의 자주의식 강화를 촉구했다.


◇재가회의 매월 초 월례회의 갖기로

한국불교재가회의(상임의장 서돈각)는 지난 6일 서울 앰버서더 호텔에서 △월례 재가회의 포럼개최의 건 △회비 책정 및 운영에 관한건 △지역단위 조직결성의 건 등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

재가회의는 이날 회의에서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후 7시 앰버서더 호텔에서 월례 재가회의 포럼을 갖기로 결정했다. 또 지역 모임 활성화를 위해 각시부에서 지부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2002년 월드컵 남북공동 개최를

2002년 월드컵 한국 유치와 남북공동개최를 위한 `민족화해와 평화를 위한 2002년 월드컵 남북공동개최행사 범국민운동본부'가 16일 발족됐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등 16개 시민 종교 단체들은 발족 취지문에서 "민족분단의 실질적인 피해자이며 민족 재결합의 주체인 국민들이 나서서 양측 정부와 세계를 향해서, 민족의 화해와 세계평화를 위해 2002년 월드컵을 남과북 공동으로 개최해야 한다"고 밝혔다.

운동분부는 발족식을 갖는대로 문예순례단을 구성, 전국을 돌며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월드컵 개최지가 선정되는 6월 1일 직전에 국제축구연맹본부가 있는 스위스에서 문화공연을 펼칠계획이다.


◇중국사찰 관광객 유치 TV광고

사찰이 TV광고 나선다. 중국 복건성에 소재한 용취앤사가 사찰로는 처음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TV광고를 시작할 것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복건성의 유명관광지인 구산에 위치한 용취앤사는 복건성 지방 TV방송의 아침 주요 프로그램 `굿모닝 복건'의 광고프로를 얻기 위해 광고료로 20만원(한화 약 1천9백만원)을 제시해 경쟁자를 따돌리고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