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삼광효행상 시상식에서는 95세 시아버지와 중풍으로 쓰러진 85세 시어머니를 봉양하고 소년소녀가장인 조카들을 돌봐온 황정자씨 등 6명에게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부산시 거주 70세 이상 노인 2,500명이 초청된 2부 경로잔치에서는 불자 연예인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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