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 30인 논문 수록
우란분재는 인도에서 연원해 중국·한국·일본·월남 등 동방권 불교국에 성행해 불교신앙의 중심을 이루고 불교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일본과 중국에서 연구가 다양한데도 아직 우리 불교계와 학계는 학술회의가 개최된 바가 없고, 전문적 논저가 출간되지 않았다가 2000년 우란분재를 기념하는 학술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계기로 논저가 간행됐다.
〈불설목련경〉의 서사문학적 고찰, 지장보살과 한국의 구원사상, 불교계 저승 설화의 실상 등 의 논문이 실려있다.
중앙인문사, 값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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