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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단군상 파괴 안될 말

기자명 이정환
  • 기고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최근 단군상을 파괴했다는 한 기독교 목사의 얘기를 듣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국에 걸쳐서 40여 개의 단군상을 파괴하고 고위직 인사를 친구라고 빙자한 것도 죄를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종교 속에 빠져 그 종교로 모든 것을 해석하고 여럿이 함께 사는 사회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는 마땅히 일벌백계 차원에서도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또 각 종교의 지도자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단군상 파괴의 논리속에 훼불의 논리가 숨어있기 때문에 불교계에서도 그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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