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올 여름 휴가는 자녀와 상의해 사찰 주변의 정서를 체득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수련 프로그램에 다녀오면 좋을 듯 하다.
지리산 댐이나 해인사 가야산 도로건설, 계룡산 관광단지 조성 등으로 유명한 사찰을 끼고 있는 국립공원의 경우 개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그 곳에 나고 자라는 우리 토종의 들꽃과 들풀을 보고 관찰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하나라는 사실을 일깨울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들을 환경 캠프에 보냈으면 한다.
경북 경주시 이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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