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법보신문 에서 ‘생태도 문화재도 다 죽는다’라는 기사를 읽었다. 다시 택시 기사를 만난다면 지리산 댐 건설이 왜 백지화 되어야 하는지 조목조목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사실은 그 택시 운전수와 같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 후손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각성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물을 아껴쓰고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면 물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고 굳이 환경과 문화재 파괴의 위험을 무릅쓰는 댐 건설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부천시 오정동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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