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불자회(회장 정구정)와 국세청보리회(회장 최양섭)는 8월말 봉은사에서 첫 공동법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공동 신행활동을 전개한다. 최근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 세무사불자회와 국세청보리회는 첫 법사 스님으로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 현각 스님을 모시고 법회를 봉행할 계획이다.
정구정 회장은 "법회를 함께 봉행함으로써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고 신행생활도 내실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S·MBC·SBS 불교연구회도 지난 7월 중순 모임을 갖고 오는 10 방송사불자연합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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