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마발지론》은 부파불교의 일파인 설일체유부의 교학의 기초를 체계화한 논서다. 특히, 대승교학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정초로 해 성립되었기 때문에 이 논서는 불교교학의 근간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 논서는 모두 8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다연니자(Katyayaniputra)로 전한다.
《사리불아비담론》은 4부 33품으로 이루어진 논서로 저자는 알려져 있지않다. 이 논서는 제법의 체성을 밝히고 제법의 상호 관계와 원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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