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탁아소 교육장으로 거듭나야”
일부 사찰에서는 부모님이 법회에 참석하는 동안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탁아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수가 매우 적으며 단순한 보호 시설에 그치고 있어 공동 육아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김 간사의 지적. 김 간사는 “공동 육아를 위한 공간 마련 외에도 아이들에게 불교의 가르침과 가치관에 입각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불자로 성장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 마련방안 등이 이번 워크샵에 논의 됐다”며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사찰에서의 공동 육아가 다음세대를 위한 비중있는 불사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