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참회문에서 "불교방송을 아끼는 불자여러분 앞에 머리 조아려 참회한다"고 밝히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조가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노조는 이번 참회문 발표와 함께 노조원 스스로 108참회기도를 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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