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는 사보 <설악불교〉를 창간, 창간호를 발행했다.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설악불교〉는 강원지역 불교의 발전과 포교를 이끌어가는 포교매체로서의 역할을 목적으로 발간됐다. 발행인 도후(신흥사 주지)스님은 창간사를 통해 "불교의 대사회적 역할 증대나 민족통일을 대비해야하는 시점에서 <설악불교〉의 창간은 매우 시의적절한 불사가 아닐 수 없다"며 "<설악불교〉는 타지역에 비해 교세가 뒤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낙후한 영동불교의 중흥을 선도하는 매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설악불교〉창간호(1˙2호)에는 지홍(낙산사 주지)스님의 설법 `음식물 쓰레기와 발우공양'. 신행단체 `속초달마회'탐방, 기도도량 봉정암 소개, 설악시단, 설악 에세이 등이 실려있다. 구독문의:0392)636-7044, 7393.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는 사보 <설악불교〉를 창간, 창간호를 발행했다.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설악불교〉는 강원지역 불교의 발전과 포교를 이끌어가는 포교매체로서의 역할을 목적으로 발간됐다. 발행인 도후(신흥사 주지)스님은 창간사를 통해 "불교의 대사회적 역할 증대나 민족통일을 대비해야하는 시점에서 <설악불교〉의 창간은 매우 시의적절한 불사가 아닐 수 없다"며 "<설악불교〉는 타지역에 비해 교세가 뒤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낙후한 영동불교의 중흥을 선도하는 매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설악불교〉창간호(1˙2호)에는 지홍(낙산사 주지)스님의 설법 `음식물 쓰레기와 발우공양'. 신행단체 `속초달마회'탐방, 기도도량 봉정암 소개, 설악시단, 설악 에세이 등이 실려있다. 구독문의:0392)636-7044, 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