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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불자회 신임회장 이태희 씨

기자명 윤우채
  • 동정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경찰서 내 경승실 마련에 최선”

“육바라밀의 첫째 덕목인 보시행을 실천하는 불자모임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지난 11월 7일 서울 남부경찰서 불자회 창립법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이태희(44. 법명: 법륜)씨. 이 회장은 불자회원 모두가 불교공부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믿음과 실천이 일치하는 불제자들이 되길 발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원들의 근기에 맞는 기초교리공부와 수행방법을 배워 나가고 인근의 혜명보육원이나 교계 양로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하도록 권유할 계획이다.

이회장은 법회장소가 없어 강당에서 법회를 보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경승실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회장은 목동 법안정사 부부불자회원으로 독실한 신행활동을 하고 있다. 얼마전부터는 법회집전을 위해 목탁을 구입해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요령을 익히면 회원들에게도 손수 가르쳐줄 생각이다.



윤우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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