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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불교잡지 보세요

기자명 공선림
  • 불서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실천 없는 교리-수행 담은 불자의 도반

불교 관련 소식을 전하는 매체로는 TV와 신문, 라디오 만이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도 있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깊이있는 내용과 심도 깊은 취재, 에세이 등 ‘잡지’만이 갖는 특수한 매체성 때문에 불교 잡지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다. 교계에도 불자들에게 신행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들이 있어 소개한다.

[불광(佛光)]은 창간 27년의 전통있는 월간지로 ‘창조적인 생활인을 위한 교양지’를 표방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불교의 수행법, 설화가 깃든 산사기행 등 여러 연재물이 실려있으며 불교 수행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02)420-3200

[선문화(禪文化)]는 창간 1년이 넘은 잡지로 선문화의 생활화를 기조로 하고 있다. 선과 차라는 기획을 통해 다도와 선의 관계를 심도있게 보여주며 ‘선’을 주제로 한 논문 소개와 매달 특집을 마련한다. 02)733-8076

[여성불교]는 여성에 포커스를 맞춰 매월 특집을 기획한다. 주부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여성으로 사회에 어떤 시각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의 정보를 전달한다. 길지 않지만 짜임새 있는 글로 정보를 전달한다. 02)2285-6796

[풍경]은 최근 5호를 낸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편집이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특히 점자로 인쇄된 페이지가 있어 장애우와 함께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불교정신이 돋보이며 한 달을 4가지 테마로 나눈다. 시, 수필 등 잔잔한 일상생활 이야기가 실려있다. 080-369-3366

[불교(佛敎)]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순수불교지다. ‘알고 믿자’라는 특별 기획에서 볼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불교교리 전달에 중점을 두었다. 02)766-2165

[월간 정토]는 실천하는 불자들을 키워내는 잡지다. 환경과 통일에 대한 불교계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불자로서 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잡지다.02)5878-992

[금강(金剛)]은 천태종에서 발간하는 월간지로 대중불교를 선도하는 잡지를 표방한다. 고승 소개와 중국불교, 천태용어해설 등을 연재한다. 02)573-7645

[법공양]은 불교신행연구원에서 나오는 잡지로 금강경강의와 보왕삼매의 가르침을 연재하고 있다. 경전에 대한 해설을 위주로 하고 있다. 02)582-6613

[불교와 문화]는 격월간지로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발간하는 잡지다. 교계에서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심도깊게 특집으로 다루며 영어로 읽는 선시(禪詩)코너 등 특색있는 연재코너가 있다. 02)719-1855



공선림 기자
kn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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