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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단체 소식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불자 언론인 월정사서 연수



불자 방송·언론인 연수가 조계종 포교원 주관으로 4월 27일 오대산 월정사에서 열렸다. KBS, MBC, SBS 등 방송 불자회와 경향신문사, 중앙일보사, 한겨레신문사 등 언론사 불자회 회원 30여명이 동참한 이번 연수에서는 서로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향후 불자방송언론인 연합단체 구성을 위해 조계종 포교원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갖기로 했다. 조계종 포교원은 연내 구성을 목표로 중앙과 지방언론사 불자들의 만남도 주선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준비에 들어갔다.



넷츠고 동호회 이관 논의



넷츠고 불교동호회는 4월 27일 인사동에서 동호회 이관에 따른 대책과 회원 가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연꽃나라의 사업을 이어나가면서 각 사이트마다 연꽃나라 불동을 개설하여 포교지원을 해 나가기로 협의를 하였다.



환경부불자회 구룡사서 창립



환경부불자회가 4월 30일 구룡사에서 불자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회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생명외경 정신을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파괴로 인한 살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발원했다.



서울거리 봉축등 6월10일까지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정대 스님)는 서울 지역 가로 연등의 설치 기간을 당초 5월 31일에서 6월 10일로 연장한다. 봉축위원회는 5월 2일 서울시로부터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시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연등을 6월 10일까지 연장해 설치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봉축위원회는 이같은 사항을 각 지역 봉축위에 통보해 연등 연장 설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법당에 선물보내기 확산



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김대중)과 조계사 신도회(이연숙)가 주관하고 있는 자비의 선물보내기 운동이 4월 30일 조계사 문화교육관에서 ‘자비의 선물 포장 시연식’을 갖고 일선 군법당에 각종 선물과 책자와 단주가 들어있는 선물보내기 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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