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불자회를 비롯, 15개 은행불자회 한자리에
지난 89년 제1회 합동법회 개최를 계기로 16회째를 맞이하여 이날 법회에는한국은행불자회, 한일은행불자회등 15개 은행불자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불음합창단의 음성공양과 묘련(묘현사 주석)큰스님의 법화경 강의로 이어진 법회에서 서울은행 혜덕상임법사는 축사를 통해 "이자리가 부처님의 제자로서 부끄럼이 없는 참다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신행회가 건립되지 못한 금융에도 하루빨리 신행회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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