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 벚꽃과 함께 열린 사찰의 문'이란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유적답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문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적답사에 관심있는 어린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지난 94년 1월19일 1차 유적답사를 익산 미륵사지로 다녀온 선덕사 어린이 유적답사단은 앞으로는 계절별로 유적답사를 떠날 계획이다.
답사단 단장 행법스님은 "어린이들 학교에서 전통 문화재에 대해 그림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찾아다니면서 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어린이 유적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50명, 회비는 2만원. 062)263-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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