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0~50명에 불가한 수강신청으로 존폐위기에 처해있던 중앙승가대 보육교사교육원이 최근 120여명이 넘는 신입생을 확보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 또 서울시로부터 보타사내 비구니 기숙사를 새 강의실로 허가받아 안정적인 교육 환경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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