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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물리학으로 풀어본 ‘반야심경’

기자명 김현태
  • 문화
  • 입력 2018.07.02 16:32
  • 수정 2018.07.02 16:54
  • 댓글 0

진흥원, 화요열린강좌
7월17일 김성구 교수

김성구 명예교수
김성구 명예교수

물리학자인 김성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반야심경’을 주제로 화요열린강좌 강단에 선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7월17일 서울 마포 다보빌딩 다보원에서 화요열린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현대 물리학과 ‘반야심경’이 만난다면’을 주제로 김성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강연한다. 김 명예교수는 이날 대승불교의 핵심이 담긴 경전인 ‘반야심경’을 물리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김성구 명예교수는 서울대 문리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이론물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남대와 이화여대 교수, 독일 프랑크프루트대학 및 미국 브라운대학 교환교수,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퇴직 후 불교에 뜻을 두어 동국대 불교학과 학부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이수했으며, ‘불교와 현대물리학’ ‘불교와 인지과학’을 강의했다.

화요열린강좌는 누구나 청강할 수 있으며 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자발적 보시를 받아 연말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02)719-2606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47호 / 2018년 7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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