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수용인, 무더운 여름 극복하고 성장의 시간되길”
“전주교도소 수용인, 무더운 여름 극복하고 성장의 시간되길”
  •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 승인 2018.07.11 20:41
  • 호수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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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용인들에 생수·부채 지원

전주교도소 수용인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역 종교계가 힘을 모았다.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오성택 목사)와 명예회장 승천 스님(정읍 일광사 주지)은 7월11일 전주교도소(소장 구지서)를 찾아 생수 6000병과 부채 2000개를 전달했다.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와 불교, 기독교, 원불교, 일반교화 분과 위원장들이 십시일반 모연해 수용인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구지서 전주교도소장을 비롯해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명예회장 승천 스님, 회장 남전주성결교회 오성택 목사, 수석부회장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 유광찬 전 전주교대 총장, 정인택 교정위원 등이 참석했다.

구지서 전주교도소장은 “전주교도소 수용인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생수와 부채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용인들이 무더위를 잘 지내고 더욱 건강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교도소 교정협의 명예회장 승천 스님도 인사말을 통해 “항상 수용인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성택 회장님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정협의회의 정성으로 가져온 냉수와 부채로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성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는 매년 설, 추석, 여름혹서기 등에 과일과 음료수 등을 지원하여 교정교화에 힘쓰고 있다. 불교분과위원회도 부처님오신날을 비롯해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위문법회와 함께 음식들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48호 / 2018년 7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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