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주지 세영 스님)는 7월28~29일 경내에서 어린이 여름템플스테이 ‘행복캠프’를 개최했다.
24명이 참가한 이번 행복캠프는 맑은 물 명상, 꿈등 밝히기 등 어린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친구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불교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물놀이 등 흥겨운 자리가 이어졌다.
한편 7월29일에는 제10전투비행단 호국 화성사 장병과 군인가족들 대상으로 ‘지금행복하기’ 명상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금행복하기는 행복에 대한 명상 강의와 차명상 실습, 맑은 물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51호 / 2018년 8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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