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대학생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통일을 발원하며 쉼 없이 정진해 나갈 것을 서원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양희동)는 8월7일 경주 문무대왕릉 앞바다에서 ‘평화통일기원발원’을 진행했다.
퍼포먼스와 함께 발원문을 낭독한 이들은 “참다운 보시행 실천을 통해 항상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채워가며 삼천리 금수강산에 자비의 광명을 두루 비추는 꺼지지 않는 밝은 등불이 될 것”을 서원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53호 / 2018년 8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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