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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사, 천일 발원한 지장기도 500일 회향

  • 교계
  • 입력 2018.10.04 14:20
  • 호수 1459
  • 댓글 0

방생법회로 봉행…600일 입재

지장기도도량 아산 어금니바위 수암사(주지 혜정 스님)가 지장천일기도 500일 회향과 600일 기도입재를 기념한 방생순례법회를 봉행했다.
지장기도도량 아산 어금니바위 수암사(주지 혜정 스님)가 지장천일기도 500일 회향과 600일 기도입재를 기념한 방생순례법회를 봉행했다.

지장기도도량 아산 어금니바위 수암사(주지 혜정 스님)가 지장천일기도 500일 회향과 600일 기도입재를 기념한 방생순례법회를 봉행했다.

수암사는 9월30일 진묵대사 성지를 찾아 출가본찰인 봉서사와 수행처였던 망해사, 진묵대사의 어머니 묘소가 있는 성모암을 참배했다. 지장천일기도 동참대중 50여명이 함께했으며, 전북 완주 서방산 간중저수지에 미꾸라지를 방생했다.

혜정 스님은 “기도의 지향점은 보리심의 완성”이라며 “기도로 자아성찰과 자아계발을 하면서 자신을 완성시켜나가는 노력이 기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생은 가장 큰 복덕을 짓는 행위”라며 “수암사는 천일기도 100일 단위로 회향 때마다 방생법회를 봉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 수암사는 10월28일 경내에서 지역 어르신들 경로잔치와 국화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459호 / 2018년 10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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