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에서 왜 종을 치나요?

기자명 법보신문
절에 가면 볼 수 있는 커다란 종은 범종(梵鐘)이라 부릅니다. 범종은 ‘맑은 소리의 종’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불공드리기 전 아침에 28번, 저녁 때 33번을 치도록 돼 있습니다.

절에서 매일 종을 치는 것은 종소리가 사방으로 울려 퍼지는 것과 같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고통 속의 중생들을 구제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경주국립박물관에 있는 국보 29호 봉덕사 종은 그 소리가 아름다워 세계적인 범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