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11월2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과 총장 보광 스님을 비롯해 내·외빈과 기부자, 기부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관제 대외부총장은 “동국대가 112년 동안 전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부자들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기부자들에 대한 작은 감사의 자리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65호 / 2018년 11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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