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포교대상 대상에 혜거 스님·이정옥 회장
2018 포교대상 대상에 혜거 스님·이정옥 회장
  • 임은호 기자
  • 승인 2018.11.29 14:54
  • 호수 14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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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 11월28일 발표
공로상에 정우·상덕 스님 등
12월19일 오후 3시 시상식

금강선원 주지 혜거 스님과 이정옥 부산 연꽃모임회장이 2018년 포교대상 대상(종정상)을 수상했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11월26일 포교대상 심시위원회를 열어 28년간 신도교육과 교육불사, 지역사회 포교에 공헌한 바가 큰 금강선원 주지 혜거 스님과 42년간 부산지역 불자들의 신행도우미 역할을 해온 이정옥 회장을 제30회 포교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1월28일 밝혔다.

금강선원 주지 혜거 스님

포교원에 따르면 혜거 스님은 1988년 서울 강남에 금강선원을 개원, 도심 포교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28년간 경전반을 상설 운영해 각계각층 시민들에게 부처님 교리를 강의했으며 전국금강경강송대회를 개최해 조계종 소의 경전인 금강경을 불자들에게 전파하는 데 앞장섰다. 또 어린이 청소년 인성교육을 통한 마음치유 프로그램 개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경전 교재 제작, 학술저서 집필 등 100여 종의 저서를 발간했다.

이정옥 연꽃모임회장

이정옥 연꽃모임회장은 42년 전 부산수행단체 ‘연꽃모임’을 창립하고 신행과 사경, 사찰순례, 지역사찰 봉사, 선원대중공양 등을 통해 부산 지역 불자들과 주민들의 신행도우미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 중앙승가대, 동국대, 동곡학원 선화여고 등에 발전기금, 부산불교방송 신사옥건립 기금을 보시하고 ‘보현봉사회’ ‘내생장학회’ 등을 조직해 장학사업과 봉사로 지역 불법홍포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 포교대상 공로상(총무원장상)에는 영동 남성사(육군종합행정학교) 주지 정우 스님, 김천 청암사 주지 상덕 스님, 곽명희 전 조계종 포교사단장, (사)자비신행회 등 개인 3명, 단체 1곳이 선정됐다. 또 원력상(포교원장상)에는 서울 법룡사 정현 스님, 사단법인 동련 이사 탄경 스님, 조명하 백천문화재단 대표, 연복흠 충북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사무처장, 월정사출가학교 등 개인 5명, 단체 1곳이 선정됐다.

포교대상 시상식은 12월19일 오후 3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67호 / 2018년 12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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