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장경연구소 이사장 종림 스님이 2018년도 문화재청에서 시상하는 은관문화훈장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림 스님은 1992년부터 고려대장경을 전산화하고, 불경 및 고문헌의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통한 디지털 대장경시대를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재청은 12월6일 목요일 오후 2시, 덕수궁 석조전에 수여식을 개최하며, 고려대장경연구소는 별도로 종림 스님 은관문화훈장 수상 축하연을 행사당일 오후 5시30분 덕수궁 인근 레스토랑에서 가질 예정이다. 02)926-8144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67호 / 2018년 12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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