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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티베트어 강좌 개설

  • 교계
  • 입력 2018.12.11 17:57
  • 수정 2018.12.11 18:00
  • 호수 1469
  • 댓글 0

1월7~18일, 논산 금강대 종합강의동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성철)가 ‘2019년 금강아카데미 제11회 불교고전어 전문강좌-따시델레 티벳어’를 개설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1월7~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강대 본관 종합강의동에서 진행되며 차상엽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교수가 문법반을, 하영수 금강대 교수가 강독반을 담당한다. 교재는 각각 미하엘 한의 ‘고전티벳어문법’(씨아이알, 2016)과 ‘법화경’의 ‘여래수량품’ 티베트어본 강독 자료다. 불교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비롯해 불교와 티베트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강료는 한 강좌 10만원, 두 강좌를 동시 수강하면 15만원이다. 기숙사비와 식비,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전화(041-731-3614) 혹은 이메일(gcbs@ggu.ac.kr)로 1월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 신청 시 이름, 전화번호, 소속기관명, 강좌명, 기숙사 사용 유무를 기재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불교문화연구소는 “티베트어는 인도불교와 티베트불교의 철학사상과 수행론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언어”라며 “다양한 불교문헌들을 정확하고 폭넓게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69호 / 2018년 12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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