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종(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1월15일 성남 남한산성 약사사에서 ‘기해년 신년시무 및 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무원장 명안, 종회의장 석산, 문도회장 성현, 행정부원장 혜안 스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신년사에서 “모든 종도들이 종단을 중심으로 소통하며 부처님 뜻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자”며 “찰나라도 참마음을 놓치지 말고, 항시 돌이켜보고 행하면서 참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474호 / 2019년 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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