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총림 범어사(주지 경선 스님)는 1월12일 경내 설법전에서 ‘범어사 성도절 철야정진’<사진>을 봉행했다. ‘깨달음의 새벽별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법석에는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을 비롯해 교무국장 범종, 포교국장 효산 스님 등이 참석해 성도절의 의미를 전하고 정진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범어사 토요참선회 회원 불자들을 비롯해 300여명이 동참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74호 / 2019년 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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