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종(총무원장 운남 스님)은 2월20일 총본산 서울 흥도사에서 ‘중창조 도암당 성도 대조사 14주기 추모대재’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장 운남, 감찰원장 성연, 총무부장 진공 스님과 서운자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했다. 총무원장 운남 스님은 봉행사에서 “마음이 맑을 때 지혜와 복덕이 들어오고, 마음이 고요할 때 자비의 광명이 비춘다는 도암 대조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승종도들은 정진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며 “개개인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다운 공부에 매진한다면 우리 곁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도암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마음공부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 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478 / 2019년 2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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