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등학생과 교사들이 3월20일 경주 불국사를 방문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고등학교는 매년 1회 해외여행을 통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인 수학교사의 추천으로 경주 불국사를 찾았다. 불국사는 사찰에 대한 설명과 차담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불교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83호 / 2019년 4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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